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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바다 전부에 내리고 있는 빗소리처럼 그들은 서로에게 닿고 있을 것이다.”
흐르고 마주치며 희미한 현재를 살기 기억하고 그리워하며 분명한 과거를 바라보기 찰나와 영원 사이, 가상과 실제 사이 텅 빈 미래를 기다리기
감각적인 문장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한국문학에서 고유한 위치를 점한 소설가 이상우의 신작 소설집 『핌ㆍ오렌지빛이랄지』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수록작 「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