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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더는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 화가와 갈 곳을 잃은 소녀가 낡은저택을 함께 가꾸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영국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계절, 정원과 홍차 문화 등 브리티시 감성을 섬세한 작화에 담아내 보는즐거움을 더한다. 폐허가 된 저택이 다시 '집'으로 거듭나는 과정은 인물들의 성장과 치유를 자연스럽게 겹쳐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마자케 시마 작가의 섬세한 연출과 따뜻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