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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민 서른 명의 삶을 따라 걷다▶ 구순의 어르신부터 섬에 새롭게 정착한 청년까지, 울릉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나다 부산에서 30년간 공공도서관 사서로 일한 박경자 저자가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에 이어 『울릉도 아라리』를 출간했다. 울릉도에서 태어나 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닌 저자는 은퇴 후 고향에 머물며 울릉도 주민들 30명을 인터뷰해 그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구순의 어르신부터 울릉도에서 삶을 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