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 사람들의 생로병사,희로애락 이야기가 펼쳐진다
역사 선생님도 가르쳐주지 않는 『조선왕조 건강실록』의 저자 9명은, 경희대 한의과대학원에서 함께 《승정원일기》를 연구하면서,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 왕실 인물들의 평범하고 인간적인 삶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 저자 9명은, 역사학자들의 책에서는 주로 ‘정치적 사건과 이야기’에 묻히며 인물들이 ‘조연 혹은 엑스트라’ 정도로 다뤄짐으로써 그들의 수많은 소소한 감동 스토리가 고스란히 잠자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대부분 논문과 전문 학술지에 실린 내용을 일반 독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