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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결국 타이밍이다. 그래서 더 어렵고 그래서 소중하다.“
제목만 보면 마치 연애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이 책이 말하는 사랑은 연인 사이에만 머물지 않는다. 전작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여름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는 우리가 살면서 맺는 모든 관계 안에 깃든 사랑의 온도를 이야기한다. 책 안에는 연인만큼이나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