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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건 고되고 읽고 쓰는 것도 버겁다... 지치고 힘들어서 기대고 싶을 때, 금정연이 걸터앉는 24개의 인생(?) 문장
사는 건 무섭다.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할 일을 해치웠나 싶으면 또 다른 돌부리가 튀어나와 발을 건다. 무엇 하나 집중하기 어렵고, 안간힘을 쥐어짠들 잘 될지도 모르겠다. 심지어는 “내가 하는 일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도 의심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