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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강을 건너면 누가 나에게 저 푸르름에 대해 설명해줄까…… 날지 않는 새처럼 나는 법도 잊어버리고 울지 않는 새처럼 우는 법도 잊어버렸는데 새라면 좋겠네. 날개 없이도 날 수 있는 그런 새라면 새라면 좋겠네. 목 없이도 울 수 있는 그런 새라면 아- 그러나 저 설명 없는 푸른 강이라면 더욱 좋겠네. _「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 부분
나무는 잎을 떨어뜨리며 죽음을 연습하고 잎은 떨어지는 힘으로 삶을 연습한다. 헝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