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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서 쓴 투병의 시 공감과 위로의 마음 담아
‘김창수’라는 이름 앞에는 흔히 ‘교육운동가’ ‘생태운동가’ 등의 수식이 붙는다. 그는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접고 무주의 푸른꿈고등학교, 담양의 한빛고등학교, 광주의 지혜학교 등 대안학교의 설립과 운영에 온 힘을 쏟았다. 광주전남 녹색연합, 빛고을생협, 함양 온배움터(구 녹색대학교)에도 그의 꿈과 땀이 서렸다.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