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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이 아니라 자막을 쓴다는 생각으로 번역했다.”
〈작가 서문〉, 〈우크라이나어판 작가 서문〉, 오시프 만델시탐 〈우리는 살아가네〉(이장욱 옮김) 수록
초판 출간 80주년을 맞아 농장에서 우글거리는 동물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복원해낸 가장 생생한 《동물 농장》. 소설가이자 번역가인 문지혁이 “더빙이 아니라 자막을 쓴다는 생각으로” 원문의 리듬과 뉘앙스를 살려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