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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간이 지나고 온 세상이 변해도, 그대는 여전히 설렘이고 그리움입니다.” 사랑의 의미와 감정선을 톺아보는 감성 필사 시집. 눈으로, 손으로 활자를 쓸어 담으며 깊은 낭만의 바다에 기꺼이 몸을 던지다!
사랑에 대한 송가와 담론이 넘쳐나는 시대에 새로운 ‘사랑 시집’을 펼칠 이유는 뭘까? 사랑이란 한 바가지의 물과 같아서, 안에서 퍼 올린 활자 이상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