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백성들이 대지의 봄을 얻을 수 있겠는가” 성리학적 이상사회를 구상한 200여 년의 여정이 담긴 『홍범연의』
오랜 시간 민간에서 소장해온 일기와 편지 등의 사료를 발굴ㆍ번역해온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사업팀이 한 해 동안 연구한 결과를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는 ‘국학자료 심층연구 총서’ 제24권 『홍범연의』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철학, 사학, 문학 등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꾸린 공동연구팀이 영남 지역의 유력한 유학자들이 200여 년간 집필하여 조선 시대 대표적인 경세서로 자리매김한 『홍범연의』를 다방면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