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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를 가장 행복한 나라로 만든 인류학자, 그가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깨달은 ‘고장 난 행복’을 고치는 방법
2024년 겨울, 노르웨이가 슬픔에 잠겼다. ‘노르웨이의 자부심’이라 불리던 학자이자 인문학 커뮤니케이터,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교수가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평생 ‘인간’을 공부해온 사회인류학자, 에릭센 교수는 1년 이상 생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